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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 2021/09/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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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의자를 들고 서성이는 이상한(?) 여자입니다. 위로가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연재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묘정 2021/09/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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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의 얘기를 '의자' 하나로 이렇게 엮어낼 수도 있군요. 소설 같기도 하고 에세이 같기도 하고.. 너무나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오브젝트들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 퐁당퐁당 2021/09/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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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백세수업과 아무튼 연필의 작가가 동일인이었구나.. 글이 넘 좋다
  • 우드블라인드 2021/09/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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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에 앉아서 낄낄흐흑대며 읽다가 벌떡 일어나 의자를 번쩍 들어보게 되는 글이네요. 다음 오브젝트-글을 어서 읽고 싶어요!
  • ㅇㅇ 2021/09/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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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좋네요ㅡㅡ. 글 읽고 순식간에 나도 의자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떠올랐어요. 글쓰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 2021/09/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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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게 읽었습니다.
  • 머리카락 2021/09/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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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 들고 다닌다는 표현이 너무.. 마음을 휘어잡네요. 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 2021/09/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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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들 대화가 들리는 것만 같아 ㅋㅋ
  • 그린 2021/09/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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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한나의 이야기가 이렇게 가깝게 느껴질 수가 있나요. 매력적인 글에 포옥 빠지게 됩니다.
  • 유월 2021/09/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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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궁금해지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전 얼마 전에야 <아무튼, 연필>을 읽고 말과활아카데미 모녀 서사 넘넘 신청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돼서 아숩게 접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연재를 해주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읽겠고, 모녀서사 다음 시즌 오픈을 기다리겠습니다. 김지승님 빳팅!
  • 구멍 2021/09/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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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도롱이 할머니와 독일의 안/한나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자매처럼 나란히 의자에 앉아 있는 것만 같네요. 울컥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쌉쌀 2021/09/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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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 받은 자기 자리가 불편한 사람들.. 도롱이할머니 얘기에서 필이 꽂혀서 가속도가 붙어서 읽었네요. 넘 재밌고 조금 슬픈 여자들의 이야기 들려주어서 고마운 마음이에요.
  • 양피지 2021/09/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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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이 묘한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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