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 음악실처럼 ‘텃밭, 텃논’도 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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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2021/10/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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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다양성 교육이 코로나 시대에 더 절실해지는 것 같아요
  • ㅁㅈㅎ 2021/10/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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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가되라고 음악시간이 있는 거 아니지만 음악 교육이 필요하듯이 농부가 되라고 씨앗뿌리고 거두는 걸 직접 해보게 하는 거 아니지만 필요하다는 얘기 정말 공감이 됩니다.
  • 지금여기 2021/11/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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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rd Box 본 후로 집 근처 땅에 감자나 콩 정도는 심어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둘러보기도 했는데.. 극단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텃밭 가꾸는 할머니들 보면서 좀 상식적으로 배우면 좋겠어요. 아이 때부터.. 그런 점에서 텃논, 텃밭에서 배우는 아이들이 부럽네요. 더 많이 확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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