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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2021/11/07 [08:11]
- 작가의 할머니 얘기에 울컥했어요.. 우리 할머니도 평생 가슴에 묻어둔 국가폭력의 생존자셨기 때문에 할머니의 20대를 떠올리며 마음이 아팠어요. 그 기억을 내가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사회이슈에 더관심을 가지고 몇가지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제람 작가의 전시도 꼭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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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뺴로
2021/11/07 [23:11]
- 제주사람이라는 뜻으로 제람이라는 이름이 참 좋네요.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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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2021/11/08 [12:11]
- 용기 있는 걸음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19호실 인큐베이팅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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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21/11/11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