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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 2021/11/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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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디에 있는가, 지금 여기는 어디쯤인가를 계속 질문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질문을 멈추지 않게 하는 글, 너무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일상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묘정 2021/11/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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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에 기입되지 못핫 "말들의 세계"가 얼마나 광활할지 헤아려보게 되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ㅇㅇ 2021/11/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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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글도 참 좋네요.. 좋은 여행 디녀온 기분이에요.
  • 손가락 2021/11/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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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언뜻언뜻 비치는 작가의 유머러스한 느낌이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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