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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1/12/17 [11:12]
- 싸우는 여자. 누구보다도 이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을 어떻게 배척할 수 있겠어. 여러번 읽고 싶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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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
2021/12/17 [13:12]
- 예나 씨의 그림 속에, 엄마에 대한 사랑이 잔뜩 묻어나서 눈물이 나네요. 예나 씨의 싸움을 응원하고, 그 용기에 저도 힘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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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달
2021/12/18 [12:12]
- 현실로부터 도피하지 않으려는... 예나 님의 첫 말부터 가슴을 쿵 울리면서 읽었어요.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은 글이고.. 저도 여러 번 읽게 되는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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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21/12/20 [12:12]
- 너무 좋은 기사네요. 허리 펼 짬도 없이 일하는 여성의 노동력은 농촌에서도, 도시에서도 왜 그렇게 하찮게 취급이 되는지.. 이런데도 페미니즘이 대세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우습고.. 세상은 언제쯤 바뀔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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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go-round
2021/12/22 [21:12]
- "넌 내 현실 중 하나고 난 너랑 꽤 오래오래 보고 싶어"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쓸까.. 옛 친구가 떠오르는 문장에 꽂혀서 한동안 현실 감각이 사라져버린 느낌이 들었어요. 두 분의 관계도 아름답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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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1/12/26 [12:12]
- 예나씨가 사회에 나와서 복지사로 일하는 세상을 그려보며, 그땐 지금보다 조금 더 낫길... 아픈 마음을 좀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