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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2022/05/09 [15:05]
- 두 분이 대화하는 장면까지 떠올리며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나 애정하는 글을 일부러 느리게 읽는 그 맘 어떤건지 알 것 같아서 넘 설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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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magic
2022/05/10 [22:05]
- 유리님의 글이 정말 좋네요~ 나에게만 유독 놀란 토끼눈을 하지 말라고 하는 부분을 읽는데 가슴이 찌릿 울리는 걸 느꼈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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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2022/05/11 [11:05]
- 유리님 글 너무 좋고, 혜미과 유리님의 만남이 너무 감사할 정도입니다. 언젠가 유리님의 글이 한가득 모여 있는 책을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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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22/05/12 [07:05]
- 김유리님의 해방감이 느껴지는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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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o
2022/05/14 [14:05]
- 이해하려 애쓰지도 않고 빨간 줄부터 긋는 태도가 내 안에도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인터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