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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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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의 변호사님도 그런 일을 겪었다는 게 충격적네요. 일하면서 조금이라도 을의 위치에 있으면 쉽게 성희롱 대상이 된다는 걸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법조인들도 그러니 말 다했죠.. 솔직한 이야기를 꼬내주셔서 그냥 못 지나가고 댓글 남깁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ryumhera 2022/08/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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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다 읽고나니 갑자기 서지현 검사님 생각이 나서 좀 울컥했네요. 미투 이후는 조금 달라졌을까요? 그렇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우울하네요. ㅠㅠ 연재되는 글인 것 같은데 다음 이야기들도 기다리겠습니다.
  • 말순이네 2022/08/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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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일이 한국 사회를 사는 여성으로서 정말 어렵고 기가 막히구나...싶지만. 변호사님이 이렇게 말하고 써주시고, 피해자 편에서 변호해주시는 덕분에 또 힘이 나고 기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가 너무 좋아서, 변호사님이 이전에 내신 책들도 다 사서 읽어야지, 싶어집니다~
  • 2022/10/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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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정말 잘쓰시네요? 특히 언니분의 베네치아 궁전? 문장은 문학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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