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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iim 2022/08/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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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보는 엄마와 마을 이주여성들의 노동 이야기 속에 한국 사회의 불의와 편견과 성차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이 담겨 있어서 가슴 깊숙하게 뭔가가 파고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예나 님의 엄마와 이모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고, 이주여성들을 피해자화하지 않는 글이 너무 좋네요.
  • ㅇㅇ 2022/08/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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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에서 살기로 결심하였고,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말 힘 있는 글입니다. 유튜브에 보면 이주민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인간들 진짜 많아서 충격 받는데.. 이주민들이 한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많은 한국인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한결 2022/08/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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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목소리들이 더 커졌으면 합니다. 지금도 현실이 이런데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지급하겠다고 난리니, 그 타격은 결국 여성들... 특히 이주여성들이 가장 타깃이 될 것이 분명하네요. 출생률 높이고 더 값싼 노동력으로 쓰면서 경제를 유지하는 대한민국의 민낯이 너무 부끄럽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 오곡 2022/09/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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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넘 좋아서 곱씹어 다시 읽게되네요..
  • 최현숙 2022/09/0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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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세하고 명확한 글 잘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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