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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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리 2022/11/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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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어렵다고 들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복직까지 해낸 것도 엄청난 일인데 안타깝습니다. 다시 운전대를 잡을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 ㅇㅇ 2022/11/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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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를 많이 안 타봐서 그런지 지금까지 여성 기사를 만난 적이 딱 두 번밖에 없는데.. 일단 안심이 됩니다. 노동 조건도 안심이 되어서 여성기사분들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2022/11/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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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을 월급답게 줘야지... 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택시 운전대를 다시 잡게되시길 바래요. 꼭 그날이 오길..
  • 수영 2022/11/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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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말씀하셨지만 내공이 깊은 분인 것 같아요. 이런 기사님이 운전대를 잡으셔야죠. 택시회사들 편법 문제가 부디 해결되길 바랍니다.
  • 슬퍼 2022/11/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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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다 이렇게 우리 생이 가는데 그동안 나라는 너무 무능하다.
  • 소쩍새 2022/11/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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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뭔가를 해보려 해도 가진 돈이 없으니 해 볼 도리가 없다. 이때 몸 하나 성하면 할 수 있는 것이 택시기사이다보니 뛰어 들게 되는데 숱한 사람을 조그만 공간에서 맞딱뜨리게 되면 그야말로 온갖 희한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언론에는 택시 기사가 당하는 것은 대부분 묻혀지고 승객들에게 불친절 운운 하는 내용만 보도되다 보니 택시기사들의 애환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더구나 여성 기사임에랴 어찌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숱한 일들이 많지 않았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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