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보라 2023/02/06 [21:02]

    수정 삭제

    나무가지 꺾어오라고 한 부분부터 읽다가 호흡이 가빠졌습니다. 너무 화가 나고 얼마나 당혹스러웠을지 아찔해서요. 아직도 이런 일들이 어딘가에선 벌어지고 있을 거라는 것이 답답합니다. 요즘 같으면 갑질방지법으로 처벌할 수는 없을까요.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지 아무도 몰랐겠지만, 포기하지 않은 피해자분이 너무나 멋집니다. 고생한만큼 자긍심과 자신감으로 인생을 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피해자분에게 응원을 2023/02/08 [10:02]

    수정 삭제

    ㅠㅠ 한국은 성희롱 피해보상금이 너무 적습니다. 피해자가 민사소송을 제기한다는 것 자체가 공익을 위한 헌신 같아요.
  • 독자 2023/02/11 [00:02]

    수정 삭제

    피해자 분도 너무 대단하고..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너무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게 피해자 곁을 지켜준 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재판 방청연대가 중요하구나 싶습니다.
  • 철이 2023/02/14 [19:02]

    수정 삭제

    나뭇가지를 꺾어오라니, 그야말로 제대로 미친 영감쟁이네요??
광고
노동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