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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2023/02/12 [11:02]
- 대단하시다. 부모님도, 후주씨도 유기농으로 배농사를 짓고 계시다는 거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힘들게 농사짓는데 빚을 물려줄 정도니 농지가 있다고 해도 누가 대를 이어서 농사짓고 살려고 하겠나 싶고..
지금이 80년대도 아닌데, 대기업 위주의 정책이 아니라 농민 기본소득이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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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2023/02/12 [14:02]
- 과수원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넋놓고 보았는데, 배농사 지어서 수확해서 판매하는 농부의 위치에서는 고된 일터겠구나 싶어요.
배는 유기농 작물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올 가을에는 사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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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2023/02/12 [18:02]
- 시골 농지에 투기자본이 몰려와 땅값이 비싸 농사짓기 힘든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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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근
2023/02/12 [20:02]
- 후주씨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이십니다.
응원하고 박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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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2023/02/12 [23:02]
- 철학 공부하다가 배농사 짓게된 후주 씨의 얘기가 엄청 고생한 얘기인데도 왤케 재밌고 힘차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절로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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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ㅇㅁ
2023/02/15 [12:02]
- 애초에 서민들은 중국산 먹는다
기업농이나 활성화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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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2023/02/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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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2023/02/21 [12:02]
- 공 들인 만큼 보답하는 게 농사라고 하니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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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24/03/15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