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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엣치 2023/06/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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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분의 얘기를 듣고 보니 나의 이십대가 왜 그토록 힘들었는지 알겠다. 그 시기가 지나서 나 자신에게만 함몰되지 않고 그때의 나를 볼 수 있게 된 것 때문인지도.
  • ㅇㅇ 2023/06/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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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 당하지 않는 사회라면 여자라서 무시당하지도 않는다.. 정말 공감이 가는 얘깁니다.
  • 80년대생노동자 2023/06/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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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의 으리번쩍하던 청년 정책사업들을 볼때마다 늘 공허하기만 했던 이유를 이제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진짜 청년 이야기와 노동 서사의 문제점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래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나의 청년 시절이 왜 이렇게 괴로웠는지, 이야기되진 못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을지 상상하게 됩니다. 실제하는 삶과 정책 방향들이 성과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하며 후속 기사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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