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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2024/06/24 [16:06]
- ㅠㅠ 일손 필요해 불러놓고 왜 노동자를 구타하고 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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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6/24 [18:06]
- 울고 싶다. 너무 충격적이네요. 처벌도 피해가다니.. 이게 한국의 민낯이구나 싶어서 부끄럽고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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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2024/06/25 [09:06]
- 기사 읽어내려갈수록 암담하네요. 가건물에서 비싼 기숙사비까지 물렸다니.. 그걸로 사업장 바꿀 수 있었다는 부분에서 정말 답답함을 느꼈어요. 그래도 도우 요청하고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은 쏘퍼리씰의 결단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옮긴 사업장에서는 부당대우 받지 않고 일하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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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
2024/06/25 [13:06]
- 속상하네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백인종주국'에 가서 겪는 일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니. 우리 안의 인종차별부터 돌아보지 않으면 다른 나라의 인종차별을 이야기할 수 없지요. 동남아, 중동, 유라시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고국에 돌아가서 한국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할까요? 낯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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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24/06/25 [15:06]
- 희생된 공장노동자들 소식 들으며 암담하고 한국 사회가 진짜 못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취약한 노동자를 재해로 내몰고 괴롭힘을 방치하는 나쁜 사회입니다. 정치가 나빠서인가요? 이걸 바꾸겠다고 나서는 정치인들을 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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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샘
2024/06/27 [07:06]
- 부끄럽다 정말 아유. 벨기에가 흑인 팔을 잘랐던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당한 생각 안 하고 이주 노동자한테 이러는거 진짜 낯을 못 들겠다. 남의 나라 욕할 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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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2024/06/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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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2024/07/04 [12:07]
- 제발 자기 자식이, 조카가, 손녀가 타국에 가서 고된 노동한다고 생각하고.. 이주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존중과 대우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