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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학교 후 헤매던 내게 ‘등대’가 되어준 곳
재미있는 수업도 있고 재미없는 수업도 있는 것이, 마치 학교에 다니는 것 같았다. 그렇다고 갇혀서 공부만 주입당하는 그런 학교가 아니라, 자유롭게 ...
최선
| 2012.11.14 16:37
'학교'가 되어준 '마을'에서 배우다
살고 있는 마을을 공부하며 일을 하다 보니 이웃, 부모, 나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행복했다. 살아가고 있는 곳을 좋아하는 것은 ...
박푸른들
| 2012.10.28 00:59
“삶을 살며 소명을 찾는 일이 중요해”
내게 우리 마을은 훌륭한 학교였고 이웃들은 유쾌하고 지혜로운 스승이었다. 나는 그 안에서 공부를 하고 일을 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해야만 하는 ...
박푸른들
| 2012.10.19 08:54
잘 살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다
내가 19살 때,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 사태로 온 나라에서 촛불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문경 골짜기에 살고 있던 나까지도 전국의 뜨거운 열기에 함께 도취 ...
오진성
| 2012.09.16 22:14
스무 살, 독립이란 갈래 길에 서서
대학이 더 이상 ‘큰 학문(大學)'을 하는 곳이 아니라는 얘기야 오래 전부터 들어왔지만, 나는 하고 싶은 공부가 있나? 아니었다. 남들이 다 가니까, 안 ...
오진성
| 2012.09.09 12:33
모든 곳에서,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다
엄마와 새아빠 사이에서 아들이 생기는 바람에 나는 16살 차이가 나는, 생각지도 못한 동생을 갖게 되었다. 집에 상주하고 있던 나는 곧장 엄마를 도와 ...
오진성
| 2012.08.30 16:25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가다
2000년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끝으로 학교를 나왔다.대안학교가 흔하지 않던 그 시절, 탈학생은 곧 문제아였고 그래서 우리들은 수많은 어른들과 세상 ...
김아람
| 2012.08.17 10:29
인생의 푯대를 찾아 다시 항해를 준비하며
수능 공부를 해서 대학에 들어가 연극을 배울 것인가, 극단에 들어가서 청소부터 할 것인가, 무수한 조언들이 쏟아졌지만 나는 정신이 분열된 것처럼 혼 ...
정아림
| 2012.08.05 18:59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대안학교를 두 번 떨어지니 도대체 ‘대안’이 무엇인가 고민되었다.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었고 내 스스로 대안을 만드는 수밖에 없었 ...
정아림
| 2012.07.28 12:41
농사짓는 반항아로, 사춘기를 나다
나는 일을 참 못했다. 풀 베겠다고 낫 들고 설치다가 작물을 베는 일이 허다했고, 내가 캔 감자에는 유난히 호미로 찍은 자국이 선명했다. 잘 하지도 못 ...
여연
| 2012.07.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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