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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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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현대미술 전시보다도 더 ‘현대미술’적인
'잡년행동'에서는 주류 언론에 실린 자신들의 사진 아래에 실제로 달렸던 끔찍한 리플을 캡션처럼 설치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잡년행동' 내부에서 촬 ...
이충열
| 2012.06.16 15:04
내가 무엇을 먹는지를 관찰하라
경고만으로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내 몸은 반란을 일으켰다. ...
김가윤
| 2012.06.12 08:47
‘정상가족’ 테두리 넘은 비범한 가족들과의 만남
전시를 보고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 이성애 커플이 탔다. 이들이 만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다는 것은 누구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안적이고 ...
이충열
| 2012.05.28 11:46
배우 여덟, 연출 셋의 ‘인형연기’ 좌담
<2학년 공탱이> 신작 공연을 마치고 난 뒤, 뛰다의 배우 여덟, 연출 셋이 모여 ...
황혜란
| 2012.05.28 02:39
나의 직업은 인형조종자(puppeteer)
제가 연기한 인형은 줄이 11개나 달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슴에 달린 한 개 ...
최재영
| 2012.05.17 12:19
종로에서 구럼비를 만나다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구럼비를 탁본한 것이었지만, 인간이 무언가를 닮게 그려낸 이미지에서 절대 표현해낼 수 없는 감성과 역사가 느껴졌다. 구럼비 ...
이충열
| 2012.05.17 00:02
인형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배우들
아무리 근사하게 만들어진 인형이라 하더라도 그것 자체로는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
배요섭
| 2012.05.08 17:06
광대들의 세상읽기
‘보는 입장’과 ‘연기하는 입장’이 이렇게 다른 작업은 처음 봤다. 더 우스꽝스럽게 ...
황혜란
| 2012.04.25 00:28
맥베드와 광대극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
그렇다면 당신들에게 맥베드는 무엇인가? 당신을 폭행하는 아버지인가, 너희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선생님인가, 고립시키고 절망을 안겨다 주는 일진들 ...
배요섭
| 2012.04.17 10:01
시골극단 ‘뛰다’의 광대난장 함께하실래요?
극단 [뛰다]에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서울과 화천에서 각각 열리는 <내가 그랬다고 너는 말하지 못한다> 공연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
일다
| 2012.04.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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