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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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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야기
호미
(
23
건)
박스형
요약형
‘이기적인 조선동’과 ‘도가니’
“같은 몸인데 왜 김포는 되고, 서울은 안 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평범하게 사는 게 권리라며?” 시청, 구청, 연금공단을 넘나드는 “조선동(독)립투쟁”이 ...
2026.07.06 14:38
호미
“스쿠버 다이빙도 하는데 왜 비행기에서는 혼자 못 내려오는가”
먼저 계단을 내려온 비장애인 승객들은 공항버스에 타서 Moon과 우리가 벌벌 떨며 내려오는 것을 모두 지켜보았다....
2026.05.25 10:29
호미
농어촌 성평등 “제도는 있다, 현장에서 작동시켜라”
고성군에서 70대 남성이 이웃인 80대 치매 여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여성 농민단체들이 즉각적으로 피해 예방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군청에...
2026.05.15 09:44
호미
여성농업인 정책은 ‘공공 페미니즘’, 아래로부터 변화를
이순미 연구위원은 “바로 이것이 ‘공공 페미니즘’(Public Feminism)이며, 여성농업인 정책들은 공공 페미니즘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8:12
호미
장애인을 태우지 않고 ‘대중교통’이라 불릴 자격 있습니까
변호인은 의견서에 “버스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승객들이 탑승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문구를 넣어도 되는지 물었다....
2026.04.27 21:28
호미
결핍, 불가능, 불운은 장애 때문이 아니다
끝없이 뒤로 밀리는 Moon의 삶이 일상이라는 부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잡아당기는 또 다른 힘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26.03.25 14:28
호미
마을을 흥하게 만든 암탉의 울음이 바다까지 이르러
〈폭싹 속았수다〉 보면서 마음을 먹었죠. 애순이가 국민학교에서 반장을 억울하게 못하고, 어촌계장을 하는 것도 너무 힘들잖아요. 어촌계원 대부분이 해녀들인데, ...
2026.03.17 22:21
호미
발달장애인 K의 노동
“그럼 K 선생님은 출근해서 뭘 하셔요?”“업무일지 쓰시고 퇴근 시간에 맞춰서 퇴근하시지요.”여기서 멈췄으면 좋았으련만, 부끄럽게도 나의 질문은 더 나갔다....
2026.03.06 17:11
호미
지역소멸 위기 ‘마을이 성평등하게 변해야 살아남는다’
성평등 마을이라는 게 너무 자연스럽게 이야기되고, 거기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요. “우리 마을이 성평등 마을인데 이 정도는 해야지!” 큰 변화�...
2026.03.01 16:41
호미
제주 마을에서 혼디(함께) 만들어가는 성평등 이야기
아내가 밖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다니면 남편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너네 각시는 뭐라뭐라 떠들고 다니더라” 입방아 거리가 돼요....
2026.02.12 13:01
호미
‘바닷속에서는 장애, 비장애 상관없죠’
바다 속에서는 음성을 이용한 대화가 불가능하니, 손으로 묻고 손으로 답한다. 검지와 엄지를 맞대 원을 만들고, 나머지 손가락을 펴면 오케이 신호다....
2026.02.04 11:37
호미
‘마을 며느리’, 아버지의 집을 허물고 다시 짓다
나이 60~70 되도록 누가 마을로 찾아와서 프로그램을 하는 걸 처음 경험한 분들이 많아요. 특히 ‘성평등’을 주제로요...
2026.01.28 17:12
호미
“부녀회, 니네가 뭔데 감히 마을법을 바꿔!”
마을 행사하면 부녀회는 밥하고, 청년회가 사회 보고요. 부녀회 예산 쓰고 부녀회가 다 차려놓으면, 청년회에서 와서 진행하고··· 갖다 바치는 거였죠....
2026.01.17 19:36
호미
‘의존’에 관한 새로운 사전
의존의 빛이 우리를 비추는 곳에, 인간・비인간 존재들과 지구의 생명을 지속시키는 책임과 윤리가 태어난다....
2025.12.31 11:53
호미
“농촌을 그냥 둬서는…식량기지가 되어버리겠죠”
농촌사회라고 하는 거는 언제든 관계가 어그러질 수 있고 또 새로 만들어지고 할 수 있는… 생물이에요. 딱딱 계산이 맞아떨어지는 곳이 아니에요....
2025.12.23 10:00
호미
“올해부터 우리 마을은 남녀차별 없이 임금 지급한다”
해마다 마을회의에서 ‘남자 얼마 주고 여자 얼마로 한다’고 정했었는데, 지금은 그 항목을 없애버리고 남녀차별을 두지 않는 걸로 바꿨어요....
2025.12.03 17:44
호미
지하철 장애인 시위 현장의 ‘둘리아’들
그리스에서 둘리아는 산모가 아이를 돌볼 때, ‘산모를 돌보는 의무’를 칭하는 말이었다. 산모를 돌봄으로써 산모가 아이를 잘 돌볼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 사람...
2025.11.30 17:03
호미
명예훼손 벌금 4백? 그거 내고, 마을이 성폭력 해결하자!
가해자 측 변호사가, 개인의 일에 왜 마을이 나서냐고, 뭔가 다른 속셈이 있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 얘기를 했지. 우리는 성숙하게 잘하고 있다...
2025.11.19 19:11
호미
지하철을 조금 더 멈춰달라는 고등학생
불쉿잡에 지치고 고통받는 이들이여, 새벽부터 나와 힘겹게 지하철행동을 하는 장애인들에게 지하철 좀 더 멈춰달라고 (속으로 기도)하지 말고, 이 법이 통과되도록 힘...
2025.10.30 11:21
호미
휠체어 시위를 휠체어로 막는 발상에 대하여
어떻게 했냐고? 병원에 있던 휠체어를 병원 입구에 줄지어 세워 ‘휠체어 바리케이트’를 쳐서 휠체어 장애인들의 진입을 차단한 것....
2025.09.30 15:00
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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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마사지걸’ 치히로 상이 햇볕 아래 많은 기회를 누리길
‘임신·출산도 하고 싶죠’ 트랜스남성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