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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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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야기
김영옥
(
34
건)
박스형
요약형
혼자 살고 혼자 죽기 — 고독사와 수치심
‘아프면 어떻게 할 것인가, 누구에게 연락할 것인가, 어디까지 도움을 요청할 것인가. 어떤 방식으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것인가.’...
2026.05.30 11:23
김영옥
죽음 이후에 도착한 어느 이주 여성의 편지
그녀는 죽었고, 그녀가 쓴 편지는 ‘살아남았다’. ‘사후적 증언’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어) 이 편지는 도착했거나, 여전히 도착하지 못한 채 유령으로 떠돌고 있다....
2026.04.26 19:23
김영옥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세기를 넘어온 죽음의 은유
완전히 의존적인 취약한 존재로서 죽어가는 이반 일리치는 바로 그 취약한 몸의 자리에서, 강요가 아닌 선물로 오는 ‘인류애’와 관계적 윤리를 경험한다....
2026.03.24 10:58
김영옥
익명의 삼인칭 죽음이 건드리다
존재했음을 확정하는 메시지인 죽음. 그러나 ‘나의’ 죽음을 정작 나는 경험하지 못한다. 사랑하는 타자를 잃을 때, 그 죽음은 내게 비교 불가능한 비극으로서 불완전...
2026.02.23 13:54
김영옥
시도: 요양시설과 집의 이분법을 질문하기
“사생활이요. 독방이면 제일 좋겠지만, 그게 안 되면 하다못해 칸막이해서라도 사적 공간이 보장되면 좋겠어요.”...
2023.07.13 17:29
김영옥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죽을 수 있을까
숫자는 몸의 형상을 띠지도, 붉은 피를 내비치지도 않는다. 그래서 웬만해서는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다. 숫자와 통계는 맥락 속에서만 의미가 있다....
2023.03.08 12:46
김영옥
‘좋은’ 노년 돌봄, 어떻게 가능한가?
“우리는 여기를 들어올 때는 마음을 집에다 내놓고 와라, (웃음) 그러고 집에 가서 다시 우리는 딱 (마음을) 집어넣는다. 이렇게 해야...”...
2022.10.31 14:57
김영옥
‘여성’이라는 전쟁, ‘여성’이라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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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21:23
김영옥
우리의 몸에 “봉인된 유토피아들”이 피어날 수 있도록
....
2019.02.13 19:01
김영옥
성폭력은 지극히 사소하게 간주되는 성고문이다
....
2019.02.06 22:00
김영옥
죽음의 외주화…‘고문실’이 되고 있는 일터
....
2019.01.27 21:19
김영옥
타자의 고통에 감응하는 법
....
2019.01.20 11:07
김영옥
시간의 춤: Twilight of Life
....
2017.09.25 14:03
김영옥
성주 사드 투쟁: ‘어머니의 법’을 만드는 사람들
이 물꼬들 혹은 터진 봇물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물길에서 세심하게 즉, 까다롭게 살펴봐야 할 핵심 동력 중 하나는 ‘어머니의 이름으로’라는 발화자의 정체성 선언...
2017.08.09 10:34
김영옥
춤을 추며 나이 든다는 것은
그녀의 비밀 아닌 비밀을 들은 뒤로 나는 노후준비나 ‘아름다운 노년’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춤바람’을 첫 번째 목록으로 꼽는다. 주위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춤...
2017.06.03 10:34
김영옥
자신을 거울 앞에 세우지 않아도 될 자유
노년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권리가 있다면 상징적 규범과 질서의 체계에서 몸을 빼내어 좀 더 자유롭게 상상계나 실재계를 들락날락거리는 것이 아닐까, 나는 생각한...
2017.05.12 15:56
김영옥
노년여성…용기 있게 선택한 ‘자기만의 시간’
평생의 삶에 필요한 것이 상상력이고 용기라면, 이것들이 가장 필요한 때는 바로 노년일 것이다. 이 시기야말로 스스로 용기 있게 선택한 ‘자기만의 시간’을 살아낼...
2017.04.28 11:14
김영옥
국적과 나이와 성과 언어의 경계를 뚫다
혼자 조용히 살려고 집을 구한 REGINE는, 어린아이 같이 활기에 넘쳐 돌아다니고 밤새 음식을 만들어 사람 초대하기를 즐기는 YOKO와 몇 십 년째 같이 살고 있다. 일본이 ...
2017.04.13 09:54
김영옥
대재앙 이후,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여자들
MIE와 MIKA가 상상해낸 이미지를 보면서, 이미 1999년에 그녀들은 2011년 후쿠시마를 강타한 쓰나미와 핵폭발 사고를 정확히 예견하고 있었음을, 이제라도 후쿠시마의 경고...
2017.03.29 09:53
김영옥
가부장제 수호자들이 경악할 ‘환상’의 세계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전시된 “Windswept Women”. 대지를 발밑에 두고 하늘을 머리에 인 채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춤을 추고 있는 이 거대한 여성 형상들은 ‘여성/성...
2017.03.15 10:27
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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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노동자, ‘아줌마’가 아닌 전문 노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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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이름으로 가려진 참상…‘아트워싱’을 거부한다!
“낯선 사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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