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3.29 [13:47]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사회
노동
녹색정치
국경너머
소수자 시선
문화
일다의 방
English Article
일반
평화
성차별
성폭력
성매매
정치/정책
가족/관계
의료/과학
이주
아시아
세계
퀴어
장애
십대
영화
책/문학
음악
여행
만화/애니
공연/전시
매체비평
인터뷰
창작
몸 이야기
윤정은
(
300
건)
박스형
요약형
권력에 맞선 요리사의 레시피
“인간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단다. 하지만 인간이 쉽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건 자신을 믿지 않기 때문이야. 교회가 사람들을 양떼라고 부르는 건...
2009.03.02 18:19
윤정은
“뭘 하든 열심히 살면 되지”
그는 “1972년부터 택시”를 몰았다. 서른 살이 되던 해부터 시작했으니까 택시운전을 한 지 올해로 37년째다. “그때는 (택시기사로) 여자를 잘 안 써줬죠. 마침 고향아...
2009.02.23 04:04
윤정은
이주여성, 남편의 폭력 방어하려다 사망케해
구속되어 있는 캄보디아 이주여성(18)을 면접한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와 변호사 측은, 이번 사건을 개인적인 비극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언어소통이...
2009.02.09 20:01
윤정은
유채를 예찬하다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축분을 유기농 퇴비로 바꾸는 기계를 직접 설치하고, 유기농 퇴비를 이용해 농사를 지어왔다. 기계설비를 돌리는데 필요한 전력은 전기 대신 바...
2008.12.31 20:14
윤정은
잘사는 법을 배운 27년 세월
“나는 삼십대, 사십대를 어떻게 보냈는지 정말 기억이 안 나요.” 그러나 그는 지금 지나온 세월에 대해 말하고 있다. 긴 시간이었지만,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도 안 나...
2008.12.20 14:24
윤정은
직접 만들어봐요, 재생에너지 DIY
최근에는 집안의 인테리어나 가구도 직접 수리하고 제작해보는 DIY가 낯설지 않은 것이 됐다. 에너지자립을 꿈꾸며 직접 풍력발전기, 태양열오븐, 바이오디젤 등을 만...
2008.12.17 16:32
윤정은
우리가 결혼할 때 하는 이야기
그녀는 십 년째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그녀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어느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어디로 자리를 옮겼다는 둥의 공적인 직함이 달라지는 것...
2008.12.09 02:13
윤정은
10대 싱글맘에 양육도우미, 방문학습 지원을
청소년 양육모도 학업을 지속하고 싶은 욕구는 크나, 임신 사실이 알려진 경우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매우 어렵다. 방문학습지도를 통해 학습지원을 바라고 있다. 학업...
2008.12.02 13:13
윤정은
사회적 냉대속에서 양육 선택하는 ‘리틀맘’들
“제가 19살 때 여기서 나갔으니까 우선 돈을 벌어야 하잖아요. 정말 막막한 거예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뭘 하긴 해야겠는데 등본을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2008.12.02 11:47
윤정은
지구온난화 ‘농촌에서 대안 찾는 사람들’
수확과 함께 밭 설거지로 바쁜 나날이지만, 야심한 밤에 농부들이 공부하러 모여드는 곳이 있다. 주경야독하는 이 곳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솔뫼농장. ‘에너...
2008.10.29 17:08
윤정은
식량난 속 경제주체가 된 북한여성의 삶
당은 가만히 앉아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호통치면서 시키기만 한다고 ‘앉아있는 당’이라고 하고, 여성들은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달리는 여...
2008.10.15 08:27
윤정은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아주 솔직하게 경제공동체지. 사람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공동체는 쉽지 않거든. 개인적인 성향, 취향이 다르고. 특히 나는 아이가 있기 때문에 쉽지 않지. 아이...
2008.09.20 01:53
윤정은
학생성폭력, 교육자의 역할을 묻는다
김태선 교사는 은지가 성폭행 당했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병원을 찾아 다닌 그 순간부터, 사건해결의 매 단계마다 “제대로 일이 처리되는 곳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2008.09.10 12:30
윤정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뭘까?
“이상해요. 지금이 나답고, 지금 이 모습이 예전부터 나였던 것 같은 느낌. 1년 6개월 전만 해도 다른 꿈을 꾸었을 텐데.”...
2008.09.04 21:56
윤정은
“이 나무는 빗물이 필요하지 않아”
“이 나무에는 빗물이 필요하지 않아. 우리 이야기와 여기서 흘린 눈물만 먹고도 자라지.” 이 구절 하나가 얼마나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표현하고 있는지 그 구절 앞...
2008.08.12 02:29
윤정은
태양을 향해 가는 등용마을
한국에도 ‘에너지 자립’을 향해 꾸준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지역이 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 등용마을이다. 20여 가구가 살고 있는 마을에 시민발전소가 만들어져...
2008.07.08 04:25
윤정은
베트남 아내, 남편과 경제적 갈등 겪어
“항상 ‘돈, 돈’ 한다. 한국으로 돈 보고 왔다.” 국제결혼을 통해 이주한 베트남 여성에 대해 한국남편이나 그의 가족들이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한다. 베트남 현지 전...
2008.06.30 23:07
윤정은
희망을 밝힌 촛불, 절망으로 답한 정부
두 달 여간 촛불집회의 자리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 서곤 했습니다. 언론인의 사명감도 있겠지만,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가 처음 시작되는 순간부터 이상하게도...
2008.06.26 03:51
윤정은
경찰버스가 갤러리 앞을 가로막은 이유
삼청동에서 청와대로 들어가는 길에 위치한 한 갤러리. 최근 경찰차 몇 대가 이 건물 앞을 막아서고 있다.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때문이다. 전시회 제목은 “안...
2008.06.05 14:11
윤정은
환경부, 국내시멘트 ‘안전하다’ 태도돌변
산업쓰레기로 만드는 시멘트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던 정부가, 6개월만에 국내 시멘트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를 다시 원점으로 되...
2008.05.26 13:32
윤정은
더보기 (260)
1
2
3
4
5
6
7
8
9
10
15
많이 본 기사
1
내가 버린 쓰레기의 생애를 따라가다
2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3
나무를 만지고, 모래사장을 기어다니는 경험
4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
5
복직 투쟁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6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7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8
“아무것도 없을 거”라던 아리타에 있는 네 가지
9
세상을 전쟁터가 아닌 “놀이터”로 만드는 것
10
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
최신기사
달력, 빵 끈, 채소 묶은 ‘폐철사’로 작업합니다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