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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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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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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청량리 588, 그 많던 여성들은 어디로 갔나
“내가 알고 지냈던 유리방 성판매 여성들은 대부분 영등포나 천호동의 집결지 유리방으로 옮겨서 일을 하고 있다.” 성판매 여성에 대한 뚜렷한 지원책 없이 진행된...
2017.04.06 06:48
나랑
가난한 여성을 끝없는 원천으로…기지촌의 생태계
호스트 네이션은 필리핀 여성들이 한국에서 어떻게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얼마나 끔찍한 일을 겪는지 보여주지 않는다. 대신 이 산업에 연루되어 있는 다양한 사람들...
2017.03.22 12:31
나랑
“My Fair Home” 가사노동자에게 권리를
가사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My Fair Home(마이 페어 홈. 공정한 일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사노동자가 일하는 개별 가정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가사 노...
2017.03.18 01:21
나랑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일 뿐이다
백재호 감독은 “카메라 앵글 밖의 부위를 만지고 옷을 찢기고 벗겼다는 것은 결코 일어날 수 없다. 그것은 연기가 아니다. 만약 이것이 연기로 용인된다면 또 어떤 범...
2017.03.09 14:10
나랑
여성예술인들, 문체부에 ‘성폭력 전담기구’ 요구
“문화예술계의 성폭력은 철저한 권력 구조에 의해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패턴이 유사합니다. (일과 관련된) 다른 성폭력들이 회사 안이나 노동구조 안...
2017.02.14 20:15
나랑
‘피해자인 제가 왜 디자인을 포기해야 합니까?’
“제가 인터넷에 이 일을 공론화한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제 편을 들어줄 사람을 아무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막 4개월 차 된 신입직원인 제가 이 공고...
2017.02.10 14:55
나랑
“반갑다 완경아” 그 여자들의 완경파티
“초경 후 생리를 36~37년 꼬박 했어요. 비혼이라서 임신, 출산의 경험이 없거든요. 작년부터 한 달씩 생리를 건너뛰고 있고 곧 완경할 것 같아요. 아쉬움은 없어요. 오히...
2017.02.03 14:11
나랑
세계여성들 反트럼프 행진 “여성의 권리가 인권이다”
“나의 친엄마가 싱글맘으로서 당시 여성의 권리를 보장해 주지 않던 한국 사회로 인해 나를 입양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태어난 후 30년이 흘렀...
2017.01.23 02:38
나랑
법원, 미군 ‘위안부’에 국가의 불법 행위 인정
재판부는 기지촌 관련된 국가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소멸 시효’를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가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는 5년의 공소 시효를 갖는다. 그러나 재판...
2017.01.21 17:53
나랑
미군 ‘위안부’ 국가 손배소송의 네 가지 쟁점
대한민국 측은 불법을 자행했다는 원고 측 제기에 대해서 “여성들의 생계 등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해서 당시 만연하던 성매매를 국가가 일정범위 내에서 묵인했다....
2017.01.18 12:32
나랑
한국에서 20대여성 알바노동자로 산다는 것
여성 알바노동자들의 문제 제기가 좀 더 활발해졌다. 예전에는 매장에서 성희롱을 당해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 다른 일을 구하거나 똥 밟았다고 생각하거...
2017.01.05 10:56
나랑
“약탈적 여성대출을 규제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채무자를 악랄하게, 무자비하게 추심하는 게 가능해요. 법적인 규제가 별로 없어요.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추심할 때 지금 사회의 성차별 문화, 여성이 약...
2016.12.29 11:05
나랑
‘성형대출’이 한국 성산업을 지속시킨다
잘 팔릴 몸으로 개조한다는 건, 더 큰 빚을 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성산업 안에서 성형대출금은 사실상 성매매 행위를 전제로 한 선불금의 성격을 지닌다. 하지만 성매...
2016.12.16 16:10
나랑
“업소언니 우대” 대출에 숨은 비밀
....
2016.12.06 18:56
나랑
이 바닥 좁다…쉬쉬하던 ‘출판계 성폭력’ 공론화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는 각각 600, 448개의 회원 출판사를 거느린 양대 출판사용자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이권이 개입된 문제에만 목소리를 낼 뿐, 출판...
2016.11.16 20:46
나랑
‘탈선’ 성착취의 언어였지만 우리가 새롭게 쓰겠다
“실기 강사들은 자신이 맡은 학생들 중에서도 극소수의 학생만을 ‘개인교습’이라는 명목으로 따로 불러서 관리합니다. 선생님에게 더 사랑받아야만 더 좋은 대학...
2016.11.12 15:09
나랑
지금이 ‘여성혐오’ 얘기할 시국이냐고?
박하여행은 “박근혜 하야를 찬성한다는 이유로 집회 현장에서 ‘OO년’ 같은 여성비하 발언을 듣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2016.11.11 05:49
나랑
전국에서 ‘낙태죄’폐지 요구…외국여성들도 연대해
“여성들에게 이런 죄책감과 수치를 느끼게 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왜 우리는 우리의 몸에 대한 선택에 대해 부끄러워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우리의...
2016.10.30 12:54
나랑
거리로 나온 여성들 “먹는 낙태약 도입하라”
윤정원 녹색병원 산부인과 과장은 “미페프리스톤은 현재 61개 국가에서 식약청에 등재돼 사용되고 있으며, 임신중지 성공률이 99%”라고 말했다. 임신중절 성공률이 ...
2016.10.24 20:53
나랑
“내 자궁은 나의 것” 낙태죄 폐지운동 점화
“낙태를 하고 보니, 이렇게 힘든 일인데도 낙태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지 않고 있었어요. 왜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사회적 문제가 되지 못할까요? 원하는 임...
2016.10.15 20:44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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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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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투쟁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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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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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전쟁터가 아닌 “놀이터”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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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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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빵 끈, 채소 묶은 ‘폐철사’로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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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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