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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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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우리 노동의 결과물은 공간에 새겨진다”
사회가 가치 있다고 여기지 않는 노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이게 세상을 굴리니까요. 힘든 일이기도 하고 당연히 어려움도 많지만....
2026.04.06 16:00
박지하
교복은 누구를 위한 옷인가
돌이켜보면, 학창 시절 교복을 입고 다니며 ‘어린 X’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주위에 드러내고 다니는 기분을 느꼈다. 사회에서 그 위치가 나를 안전하게 만들어 준 적...
2026.04.05 09:07
이은선
모순 속에서 헤엄치는 여자들의 이야기
어린 여자라서, 나이 든 여자라서, 시골 여자라서 절대 못 할 거라는 우려를 납작하게 해주며, 주위의 만류나 무시하는 시선 너머로 도약하는 여자들....
2026.04.03 09:45
전솔비
보좌관은 국회의원의 OO이다?!
친밀한 남성 의원-남성 보좌관 관계에서 ‘호형호제’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2026.04.01 14:27
장혜영
누가 여대 시위를 ‘폭력적 난동’으로 몰아갔나
“구성원 목소리를 배제한 채 시장논리만 좇는 대학에 대한 저항”이며, “약자의 외침을 자극적인 썸네일로 포장해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무책임한 언론과 플랫폼 자...
2026.03.31 09:50
박주연
Self-Defense and Coping Skills for Those Living in the Countryside
A rural feminism project! We came to these conclusions: there are many grey areas in rural life; it’s often not clear what is your space and what is mine...
2026.03.30 10:53
Eun-young
‘강간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는 실감
내가 ‘강간 농담’이라는 것을 알게 된 건, 미국의 사회평론가 록산 게이의 저서 『나쁜 페미니스트』였다. “우리는 어쩌면 성폭행의 공포에 면역이 되어 있는지도...
2026.03.29 08:34
민바람
홀로 아버지 돌봄을 떠맡는 게 부당하다고 느꼈어요
어느 날, “예고 없이 닥친 돌봄”을 마주하게 됐다. 심상치 않은 아빠의 행동은 결국 ‘치매’ 판정을 받았고, 돌봄은 딸 혼자의 몫이 됐다. 장례와 상속처리 등의 일...
2026.03.27 11:37
박주연
결핍, 불가능, 불운은 장애 때문이 아니다
끝없이 뒤로 밀리는 Moon의 삶이 일상이라는 부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잡아당기는 또 다른 힘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26.03.25 14:28
호미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세기를 넘어온 죽음의 은유
완전히 의존적인 취약한 존재로서 죽어가는 이반 일리치는 바로 그 취약한 몸의 자리에서, 강요가 아닌 선물로 오는 ‘인류애’와 관계적 윤리를 경험한다....
2026.03.24 10:58
김영옥
“I Don’t Think Rights for Helpers (Doumi) Exist”
“If someone asks us helpers, ‘What do you do?’ we say ‘freelancing.’ If we say that we’re helpers, they sometimes look at us in a negative light......
2026.03.23 11:45
An Mi-seon
청년 남성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떤 ‘강한 남성성’에 다 포섭되어 버렸달까? 특히 어떤 소수자의 정체성을 포함한 남성성은 전혀 드러나지 않아요...
2026.03.22 16:56
박주연
집 짓기를 통해 이야기하는 중년 레즈비언의 삶
나이가 들어도 하토가이 씨와 둘이서 살며 친구나 동료들도 모일 수 있는 ‘둘의 집’ 짓기를 시작했다. 연령에 따른 가변성이 있는 집이다....
2026.03.21 09:41
가시와라 토키코
‘한국어도 모르면서 한국 학교에 왔어?’
청소년기에 이주를 하면, 언어도 마음대로 소통되지 않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다. 이주배경 청소년이 한국 사회에서 성인으로 자립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2026.03.19 09:39
신혜영
마을을 흥하게 만든 암탉의 울음이 바다까지 이르러
〈폭싹 속았수다〉 보면서 마음을 먹었죠. 애순이가 국민학교에서 반장을 억울하게 못하고, 어촌계장을 하는 것도 너무 힘들잖아요. 어촌계원 대부분이 해녀들인데, ...
2026.03.17 22:21
호미
다카이치 총리의 ‘일하고×5’ 발언 유감
다카이치 사나에 씨 외 정치인들에게 강력하게 ‘NO’를 들이밀지 않으면 저임금, 저대우로 ‘일하고×5’를 실행하게 되는 것은 바로 우리들이 될 것이다....
2026.03.16 09:04
구리타 류코
Feminism Requires Study!
Of course, discovering feminism is painful. Your everyday life becomes uncomfortable and dissatisfying. But you also experience a freedom and pleasure -...
2026.03.15 14:26
Choi Jeong-hui
성희롱에 잘 대처하지 못해 자책하는 당신에게
마침내 그 손님이 다시 왔을 때, 비장한 각오로 종이와 펜을 내밀었다. “사장님이 연락처 달라고 하셨습니다. 계속 사적인 질문들을 해서 힘들다고 말씀드렸거든요.”...
2026.03.14 13:35
민바람
‘기지촌 성착취’, 주한미군의 책임도 묻는다
“제 나이 거의 팔십 가까이 들어서 처음으로 소송을 하니까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말을 잘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이제 억울함을 호소하...
2026.03.13 10:05
박주연
‘유아퇴행’이라는 말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여성 아이돌의 감정 표현은 그저 하나의 상태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과잉’으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으며, 그것이 ‘미성숙함’으로 환원된다....
2026.03.11 14:53
이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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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BJ에게 ‘양지로 나오지 말라’는 비난은 부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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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겐 ‘경찰, 검찰 어느 한쪽만의 문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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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실감, 그토록 멀고 이토록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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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마사지걸’ 치히로 상이 햇볕 아래 많은 기회를 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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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이주민 구금이 해답 아니다, 대안이 있다
전직 ‘마사지걸’ 치히로 상이 햇볕 아래 많은 기회를 누리길
‘임신·출산도 하고 싶죠’ 트랜스남성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