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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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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독일에 도착한 이유
(
21
건)
박스형
요약형
독일 환경도시에서 ‘급진적인 전환’을 맞이하다
나는 ‘엔잡러’로 살아가는 스스로가 못마땅했다. 여전히 전문가가 대우받는 사회에서 뭔가 부족하고 애매한 위치인 것 같아 정규직 일자리를 잡으려고 애쓴 적도 있...
2020.07.24 11:06
하리타
‘다르게 사는 방법’ 찾으려 국경 넘은 여성들
많은 국가 중 우리는 왜 독일로 이주했는가. 독일은 대표적인 이민국이다. 이미 인구의 20% 이상이 이주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다양성을 향한 독일 사회 변화는 더욱 빨...
2020.07.26 10:49
채혜원
“밥 먹었어요?” 11년차 ‘여행자’로 사는 베를린의 여성 셰프
카우치서핑은 단순히 숙박을 제공받는 게 아니라 문화교류였어요. 저는 늘 고추장, 된장을 싸 들고 다니면서 어딜 가도 한식을 해줬고 호스트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2020.06.27 08:18
채혜원
건축업계도 ‘워라밸’ 가능해야죠
혜진은 정시에 출근해도 막상 제대로 일할 수 없었다. 작업 지시를 할 상사들이 전날 밤샘 근무 때문에 오전 늦게 나왔기 때문이다. 오후 3시가 넘어 본격적으로 일을 ...
2020.06.12 20:09
하리타
“떠돌이 회계사”로, ‘힘없는 아시아 여성’ 선입견 깨는 삶
친근하게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고 직책에서도 계급적인 어휘를 점점 없애는 추세인 북미 기업 문화에 비해, 독일에서는 성과 존칭 사용이 아직도 기본이고 직책에...
2020.05.15 08:58
하리타
외국인 전무한 독일 법 영역에서 활약하는 한국여성
한국에서 어느 때보다 ‘범죄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범죄자를 분석해 수사와 범죄 예방에 도움을 주거나 범죄자의 재사회화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보니...
2020.05.28 19:07
채혜원
독일에서 ‘한국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산다는 것
유진은 탁월한 정보 수집가다. 정보를 보다 많은 한국인에게 알리고 싶어 독일 내 다양한 취업/창업 및 스타트업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독밥’ DOKBAB을 운영...
2020.04.30 11:16
채혜원
‘자기만의 음악’을 들고서 한국에 재도착하는 중
유영은 요즘 한국에 다시 도착하는 중이다. 편협한 줄 세우기와 편 가르기, 한 가지 정답만 강요하는 음악계에서 작지만 분명하게 자기 자리를 고집할 만큼 강해진 것...
2020.04.18 20:30
하리타
경계를 넘어 ‘농인’ ‘여성’ 세계를 넓히다
유럽에 도착한 지 3년. 혜미는 자신감 넘치는 유럽 농인 친구들에게 많은 걸 배웠다. 그들은 수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
2020.03.20 20:16
채혜원
디자이너‧연구자‧페미니스트 정체성 가진 소셜 디자이너
참여하는 직원들이 함께 인종, 젠더, 문화적 다양성에 관련된 책이나 영상을 본 뒤 이에 대해 토론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어요....
2020.03.09 09:55
하리타
한국의 여성 공학자가 독일 항공우주센터로 간 이유
....
2020.02.07 17:09
하리타
영주권 취득 후, 동성 파트너와 결혼을 앞두고 있죠
....
2020.01.06 19:11
하리타
헤어 디자이너, 독일사람들은 ‘장인’으로 존중해요
....
2019.12.17 09:47
채혜원
한국에선 이룰 수 없었던 ‘의사’의 꿈을 현실로
....
2019.11.28 18:00
하리타
“한국식 업무 습관을 못 버려서 번아웃됐죠”
....
2019.11.06 11:49
채혜원
‘아이들 좋아하는 외국인 여성’에서 ‘신뢰받는 교사’로
....
2019.10.21 09:08
하리타
전혀 다른 두 직무의 프리랜서로 살고 있어요
....
2019.10.03 20:30
채혜원
행복을 찾아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베를린에 왔어요
....
2019.09.12 21:10
채혜원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이주 이야기
....
2019.09.12 20:40
채혜원
유럽의 ‘수동적인 아시아 여성’ 편견 딛고 높이 날다
....
2020.01.22 10:00
채혜원
꿈에 그리던 전기차 ‘배터리 엔지니어’가 현실이 되다
....
2020.02.23 15:56
채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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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덕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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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사이드, 경제구조적 맥락을 간과하지 말라